조쉬 하트넷·주드로… 할리우드 ‘훈남’ 극장가 접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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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근 기자 /시사우리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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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하반기 극장가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훈남들의 등장으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얼마 전 내한으로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 조쉬 하트넷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필두로 ‘뉴문’의 로버트 패틴슨과 ‘셜록홈즈’의 주드 로가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쉬 하트넷은 파파라치 컷과 패션 화보를 통해 국내에서도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간지남’, ‘패셔니스타’로 불리우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이다. 특히, ‘진주만’,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등 많은 작품들에서 보여진 매력은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었다. 조쉬 하트넷은 국내 배우 이병헌과 일본 최고의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세계적인 명감독 트란 안 홍의 작품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에 ‘조쉬 하트넷’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4박 5일 동안 방한한 그는 젠틀한 매너와 매력적인 외모로 가는 곳마다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주목 받았다. 또한 연일 온라인 검색어 상위에 랭크, 외국 배우 순위 1위를 지켜내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서 전직 형사 ‘클라인’역을 맡아 감춰있던 카리스마를 스크린에 분출해내며 여심을 달아오르게 할 전망이다. 영화는 10월 15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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