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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로봇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협정체결

daum an 2009. 6. 11. 18:56

마산 로봇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협정체결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 개소식도 가져..

 

안기한 기자 /시사우리신문

 

▲ 황철곤 시장, KAIST 서남표 총장,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마산시는 구산면 구복리 일원에 오는 2014년까지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로봇랜드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협정체결 및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 개소식을 10일 오전 가졌다.

시는 3층 상황실에서 황철곤 시장, KAIST 서남표 총장,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황철곤 시장, KAIST 서남표 총장,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 등 3자간 마산 로봇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협정체결에서 “로봇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로봇시티 조성사업 추진 및 콘텐츠 개발,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 운영 및 로봇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해 긴밀하게 운영해 나갈 것을 명시했다.

또 이날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 개소식이 경남대학교 공학관에서 열렸다.   

KAIST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 경남대학교 분소 공학관 4층에 165㎡ 규모로 되어 있으며 로봇랜드 콘텐츠 개발과 함께 공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20명의 로봇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또 카이스트 교수진들은 정기적으로 분소를 방문해 기술교류와 강의 지도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