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마산보호관찰위원회 대상자결연 및 마음나누기산행!

범죄예방 마산보호관찰위원회 대상자결연 및 마음나누기산행!

범죄예방 마산지구 보호관찰위원회(위원장 최대건)는 창원보호관찰소(소장 박재봉)와 협력하여 23일 마산 팔용산에서 보호관찰대상자 13명과 관찰소 관계자 및 범죄예방위원 35명이 참석하여 1:1 결연식을 갖고 마음나누기 산행을 실시하였다.      이날 결연대상자들에게 위원들이 준비한 2백만원 상당의 다양한 선물을 전달하고 준비한 음식으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자연정화활동과 법질서바로세우기 캠페인도 가져 보호관찰대상자와 범죄예방위원이 서로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통한 자긍심을 가지게 하며, 대상자와의 밀착적인 지도를 가능하게 하고, 보다 효율적인 상담과 지도·감독을 통해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적응 및 재범방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산보호관찰위원회는 지난 11일, 13일에는 지역 선도보호시설인 해바라기쉼자리, 로뎀의집, 사랑샘공동체를 방문하여 각각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재범방지를 위한 보호관찰대상자 지도·감독 보조, 사회봉사명령 집행 현장감독 보조, 대상자 경제적지원 등 자원봉사와 원호 외에도 범죄예방 활동과 청소년선도,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등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우리신문/최성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