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김래원 선배와 다시 같은 성당에 다녀요”
KBS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이 배우 김래원과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송현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주부터 김래원과 다시 같은 성당에 다니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같은 소속사 대표이자 배우인 김래원과 성당에 함께 다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이후 다른 성당에 다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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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은 "열애설 이후 취재진과 주위 시선 때문에 다른 성당을 다녔지만, 그게 더 부자연스럽게 보일 것 같아 소속사 식구들과 다시 뭉쳤다"며 "김래원 선배에게 괜히 누를 끼친 건 아닌가 해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이에 김래원은 지난 15일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성당에 둘 만 다닌 것이 아리나 소속사 전 직원들이 함께 다닌 것이었다"며 "열애설 때문에 최송현씨 혼자만 다른 성당을 다니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최송현은 30일 개봉한 영화 '인사동 스캔들'에서 상복(마동석), 근복(오정세) 형제와 더불어 거대한 사기극에 돈냄새를 맡고 찾아온 기술자 중 한 명 공수정 역을 맡았다.
출처:브레이크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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