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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과속스캔들'올하반기 드라마로 다시한번 흥행예고

daum an 2009. 4. 24. 16:00

영화'과속스캔들'올하반기 드라마로 다시한번 흥행예고

 

 

 

차태현, 박보영 주연의 영화 '과속 스캔들'이 극장개봉후  관객 800만 명을 돌파한 흥행작으로성공하면서 이번에 드라마로 리메이크 된다.

영화 ‘과속스캔들’은 아이돌 스타 출신 인기 라디오DJ 남현수(차태현 분)와 그의 딸과 손자라고 주장하는 황정남(박보영 분), 황기동(왕석현 분)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황당하고 코믹스러운 이야기를 잔잔한 감동과 함께 유쾌한 웃음으로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올리브나인의 한 관계자는 “드라마 ‘과속스캔들’은 세 명의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나아가 육아, 교육, 미혼모 등 영화에서 깊게 다루지 못했던 더 많은 에피소드를 보여줄 계획이다. 드라마 방영시 영화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다”라고 전했다.

출처:경남우리신문 이성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