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이다인, 깜짝 베드신 연기 도전 | |||
| 이다인, `하자전담반'서 이태성과 생애 첫 베드신 촬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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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희 기자  | |||
【서울=뉴스웨이 석지희 기자】지난해말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보이시한 매력을 어필,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이다인이 생애 첫 베드신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케이블방송 MBC 드라마넷 <하자전담반 제로>에서 여주인공 '조미나' 역으로 열연 중인 이다인은 '김우진' 역의 이태성과 깜짝 베드신 촬영을 마쳤다. 극중 티격태격하며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미나와 우진은 회식 자리에서 만취한 나머지 다음날 우진의 침대에서 깨어나게 된 것. 이다인과 이태성의 깜짝 베드신 장면은 오는 25일 밤 11시 MBC 드라마넷을 통해 방송된다. 한편, 이다인은 최근 '486 문자 스토킹'으로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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