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에 뒤지지 않는 외모, `공군 조교'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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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공군웹진 `공감'에 조인성과 나란히 선 사진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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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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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웨이 석지희 기자】배우 조인성과 나란히 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 외모의 소유자, '조교 조인성'이 나타나 화제다. 지난 10일 조인성의 공군입대현장 사진이 주간공군웹진 <공감>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조인성은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었어도 여전히 훈훈한 모습 그대로였지만,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은 사람은 조인성이 아닌 그의 옆에서 빨간 모자를 쓰고 걷는 조교였다. 네티즌들은 훤칠한 키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그를 두고 '조인성에 절대 꿀리지 않는 조교 포스', '연예인 포스'(id: 맨맨), '조인성 옆에서도 빛이 나는 공군 조교'(예뻐지자)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군 군악전문화병(군악 특기병사)으로 합격한 조인성은 지난 6일 지난 진주공군교육사령부에 입소했다. 조인성은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 뒤 공군작전사령부 군악대 군악 공연팀에서 25개월간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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