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상

엠넷 새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집중 조명

daum an 2009. 4. 6. 22:13

엠넷 새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집중 조명
가족같은 소속사 이야기 담아…15일 첫방
 

 

 


 

【서울=뉴스웨이 박상미 기자】그룹 쥬얼리 서인영이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동안 소식이 없어 잠적설에 휘말렸던 서인영은 오는 15일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케이블 채널 Mnet 신규 프로그램 <오피스 리얼리티-제국의 아이들>에서는 서인영 소속사 '스타제국'을 집중 해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피스 리얼리티-제국의 아이들>은 스타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갈등, 그 사이 형성되는 인간관계와 주변 상황, 소속사가 진행하는 사업들을 자세히 조명한다.

연출자 송상엽 PD는 "최근 몇 가지 사건으로 인해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스타 탄생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스태프들과 땀 흘리는 연습생들이 존재한다"며 "비리로 얼룩진 연예계가 아닌 가족처럼 서로를 아끼며 노력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보여주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그룹 쥬얼리는 4월 말 새 앨범 녹음을 시작해 6,7월 경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