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일자리창출을 위한 취업설계사 배치! |
- 도내 여성종합취업지원시스템 본격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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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희망 여성에게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취업상담 및 알선, 직업교육 등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위하여 3월 23일부터 도내 13개 시군에 취업설계사를 배치하여 여성종합취업지원시스템을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도단위 여성취업지원 거점기관 역할을 담당하는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창원시)에 4명, 김해시와 진주시에 설치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각 5명씩, 마산·진해·통영·사천시등 10개 시군에 각1명씩 총 24명의 취업설계사가 배치되어 일자리를 구하는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업운영을 위탁받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정성희)에서는 취업설계사 선발 및 관리, 구인·구직DB 제공, 취업설계사 업무수행과 관련된 교육 및 기타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게 되며, 각 해당지역별 지원전담자를 지정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시군 배치 취업설계사의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취업설계사 파견·운영과 관련하여 경상남도는 사업에 대한 예산지원, 사업계획 수립, 운영규정 및 운영매뉴얼 제·개정관련 총괄, 조정을 담당하고, 해당 시군에서는 취업설계사 관리 및 평가, 사업성과 관리, 사무용 집기 등 취업설계사들의 활동에 필요한 사항을 관장하는 등 역할분담으로 체계적인 지원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는 2007년 7월 17일 개소하여 그동안 창원공단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직업상담, 동행면접 등의 특화된 취업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1,000명에 가까운 취업실적을 달성하였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09년부터는 도단위 여성취업지원 거점기관의 역할로 경상남도 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촉진을 위한 여성일자리 창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향후 취업설계사 운영사업을 경상남도 전역으로 확대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구직희망 여성에게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정보제공 및 취업알선 등의 종합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시군까지 취업설계사를 배치하여 기업체 등 구인업체를 직접 방문함으로써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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