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직장인 애환 담아 `시즌5' 출발

막돼먹은 영애씨, 직장인 애환 담아 `시즌5' 출발

첫회 시청률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 기록

한성원 기자

【서울=뉴스웨이 한성원 기자】케이블채널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가 2%대의 첫회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올렸다. 1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는 전국 기준 2%의 시청률을 기록, 케이블TV 동시간대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분당 최고시청률은 3.1%까지 치솟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시즌5 시대를 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5' 첫회는 회사의 흡수·합병으로 인해 계약직으로 전락한 32살 노처녀 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직장인들의 애환을 코믹하게 잘 담아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