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진정한 사랑을 찾다" |
록그룹 '굿 샬롯'의 베이시스트 벤지 메이든(29)과 사랑을 키워가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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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섹스나 돈 때문에 날 원했어요."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패리스 힐튼(27)이 자신을 둘러싼 온갖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영국의 연예일간지 인터넷판 '더 선'이 힐튼을 인터뷰했다. 힐튼은 남성들에게 이용당했다고 털어놓았다. "남자들은 섹스나 돈을 위해 날 이용했고, 대부분의 경우 명예를 원했다. 남자들을 믿을 수 없었다"면서 마지못해 웃었다. 화려해보일지언정 남들이 생각하는 만큼 행복하진 않았다는 고백이다. 이제야 진짜 사랑을 찾았다고 한다. 록그룹 '굿 샬롯'의 베이시스트 벤지 메이든(29)과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이제 더 이상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된다. 나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았다. 그는 날 결코 상처주지 않을 거라 믿는다"면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아이가 생기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면서 "아이는 3~4명 정도 갖길 원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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