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전남편 K씨 형사 고소… 사문서 위조혐의 | ||||||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직접 제작하면서 금전적으로 어려워... | ||||||
| ||||||
| ||||||
신은경은 12일 서울지방검찰청에 법적 대리인을 통해 K씨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신은경의 소속사 오라클엔터테인먼트측은 “K씨가 2006년 아내 신은경의 동의 없이 KM컬쳐로부터 3억원을 차용하는 과정에서 채무를 연대 보증한다는 계약서를 위조했으며, 2006년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과 금전소비대차계약서를 쓰는 과정에서도 신씨의 인감도장을 동의없이 날인했다”고 주장했다. 국내 대형 기획사 대표 출신인 K씨는 2006년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직접 제작하면서 금전적으로 어려워지자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
'뉴스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리스 힐튼 "진정한 사랑을 찾다" (0) | 2008.11.17 |
---|---|
도 체육회 상근부회장 꼭 필요하나? (0) | 2008.11.17 |
MB, 고향 포항에 수 조원 규모 특혜 (0) | 2008.11.17 |
창원시 = 자전거만 타면 차도 겁 안나! (0) | 2008.11.17 |
'찜질방 성추행 무방비 노출 심각' (0) | 2008.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