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암자 순례 "백련암"을 찾아서 참 부처는 형상(形象)이 없고 진실한도(道)는 바탕이 없다. 법전 스님 단 한번도 해인사를 가보지 않았다면 한번쯤은 가 보아야 할곳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12일 오전11시경 해인사 입구에는 기념 촬영하는 사람들로 분주 했다. "예전의 단풍이 아니야" 하는 소리가 귓가에 들렸다. 해인사의 단풍도 극심.. 내 세상 200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