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 강제수사 후 122일만에 포토라인에서"검찰의 영장 신청 내용에 동의하지 못한다"고 밝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전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서울동부지법 포토라인에 처음 섰다.현재 조 전 장관의 구속 여부를 현재 법원이 심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포토라인에 선 조 전 장관은 "첫 강제 수사후에 122일째이다.그동안 가족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검찰의 끝이 옶는 전방위적 .. 정치 세상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