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 2

[현장]창녕 계부학대 9살짜리 여아의 목숨을 건 탈출 현장을 가보니...

어른도 옆집 테라스로의 이동은 ‘엄두도 못낼 위험한 구조’ 이웃 주민들, “대낮에도 애 잡는 소리 들렸다!” 계부 차량 밤새 이동 흔적 ‘멀쩡히 나돌아 댕기는 듯’ [시사우리신문] 경남 창녕군 대합면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에 대해 경남경찰청은 11일 오전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의 발표 내용은 ‘A양은 갖은 폭행을 당하며 테라스에 쇠사슬로 묶여 있다가 식사나 화장실 이용시 풀어준 틈을 타 옆집 테라스로 건너가 탈출했다’는 요지이며, 학대 상황은 너무 잔혹해 일일이 열거하지 않는다. A양이 목숨을 걸고 탈출한 대합면 소재 모 힐타운 빌라는 4층(사진)이다. A양의 집은 4층으로 높이는 약 12m이며 옆집 테라스와의 간격은8~9m, 난간 높이는 약 1m로 15도의 경사형태로 어른도 어지간한 강심장이..

미친 세상 2020.06.11

어린이집 아동학대 뉴스 전 국민을 분노케 했던 사건을 바라 보면서....

전 국민을 분노로 들끓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4세 어린이에게 김치를 남겼다는 이유로 폭행 했고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결국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 15일 보건복지부로 부터 어린이집 운영정지 및 교사 자격정지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21일 인천연수경..

뉴스 세상 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