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투표율이 이 정도 감지됐는데도 실제로 부정투표가 아닌 것으로 판명난 사례는 아직까지 없었다는 것" [시사우리신문] 4.15 총선 부정의혹을 제기하며 선봉장에 나선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월터 미베인 교수의 4차 논문이 나왔다"며"그 결론이 무섭다"고 게재했다. 이날 민 의원은 "자신이 지난 20년 동안 전세계 401개의 선거를 분석해왔는데 통계 모형 상 감지된 한국의 이번 총선 부정투표 비율이 상위 10%정도이고, 그것은 자신의 통계 모형이 부정선거로 '잘못 감지'한 것으로 판명난 그 어떤 사례보다도 부정투표 비율이 높다는 것입니다"라며"바꿔 말하면 부정선거로 잘못 감지됐을 가능성이 연구 결과 중 낮다는 얘기고, 더 쉽게 얘기하면 부정선거였을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