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제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영아 명지대 물리학과 교수(미 펜실베니아 대학 물리학 박사)가 4.15총선 투표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통계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21대 총선에서 일어났다"며"마치 1000개의 동전을 동시에 던졌을때 모두 앞면이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없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지난 2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4.15 총선 결과를 보면 통계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일어 났다"고 4.15총선 투표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박 교수는 "자료에 의하면 서울 49개 선거구를 동별로 보면 424개 동인데, 이 424개 모든 동에서 민주당 후보의 (사전선거 득표율-당일득표율)은 +12% 근처의 정규분포 비슷한 모양의 히스토그램을 그렸다"며"역으로 미래통합당은 같은 자료가 -11% 근처에서 분포를 할 것이다"라고 게재하면서"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2의 424승 분의 1이다. 그런데 이런일들이 경기와 인천지역 73개 선거구의 700 여개 동에서 일어났으니 확률은 2의 1000승 의 1보다 작을 것이다"며"이런 정도의 사건이 현실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치 1000개의 동전을 동시에 던졌을때 모두 앞면이 나오는 경우를 볼 수 없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이어"그렇다년 이런 선거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가?"라며"인위적인 작동이 있었다고 "통계학적"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다"고 총4.15 총선 투표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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