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제21회 거문도 백도 은빛바다축제서도 홍보 예정 [月刊시사우리]경남 하동군으로 귀농해 하동농부 노루궁뎅이버섯 농장을 운영하면서 다문화인들에게 제2의 도약과 꿈을 펼치고 있는 다문화 가수 헤라(한국명 원천)가 바다축제에 출연해 관객들에게 성공적인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함께 응원하자는 홍보활동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헤라는 지난 5일 오후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5회 찾아가는 작은음악회에 초대가수로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첨밀밀’과 몽중인 등 디스코 메들리를 불러 관객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보령시가 주최하고 작가와 문학이 주관했다 이 자리에서 헤라는 해수욕장 관객들에게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를 함께 응원하자는 홍보활동을 벌였다. 헤라는 2030부산월드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