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하 나베봉)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 현충원에서 나라사랑 실천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가졌다. 나베봉 회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의 얼이 서린 현충탑에 헌화하고 분향 및 참배에 이어 순국선열 28, 29번 묘역에 묘비닦기, (생화)시든꽃 수거묘역 주변 쓰레기 줍기, 묘역 주변의 각종 부산물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호국 봉사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 되새기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옥순 회장은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께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참여해준 봉사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