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4

[현장취재]창원시 진해구,경화시장 보행로 사업 3년째 중단된 이유(?)

경화시장 보행로 사업,예산은 있지만 일부 상인들 반발로 3년째 공사 묶여 허성무 시장,시민과의 대화 실효성 있나(?) [시사우리신문]허성무 창원시장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시민과의 대화’를 2년 만에 재개해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창원시는 허 시장이 지난달 22일부터 12월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55개 읍면동을 권역별로 나눠 순회하며 시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일각에선 허성무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해 홍보용 치적 쌓기만 되풀이 되는것이 아닌지 시민들의 볼멘 목소리가 들끓고 있다. 최근 마산 3.15민주발원지 기념관을 개관하면서 마산이라는 지명이 사라졌고 국화축제에서도 민주화성지 창원이라고 표기되어 지역민들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다. 허성무호가 출범하..

뉴스 세상 2021.12.01

허성무 시장“낙동강 수질 개선 안될 땐 물값 납부 거부까지 검토”

[시사우리신문] 허성무 창원시장은 30일 104만 창원시민의 식수인 낙동강 수질 개선을 위해 ‘물값 납부 거부 검토’ 초강수를 두며, 환경부와 경남도에 특단의 대책 수립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허 시장은 이날 진해구 관내 수돗물 유충 발생 예방 조치 현황과 수돗물 공급 상태를 살피기 위해 석동정수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석동정수장은 일일 5.5만톤 내외의 수돗물을 생산해 진해권역에 공급하고 있으며, 낙동강을 주요 상수원으로 하고 있다. 허 시장은 석동정수장에서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고도의 경각심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앞서 허 시장은 지난 22일에도 시민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칠서정수장 등을 긴급 방문했다. 허 시장은 지난 2018년에도 낙동강 ..

카테고리 없음 2020.07.30

허성무 시장, 칠서 정수장 긴급 점검 나서

[시사우리신문]허성무 창원시장은 최근 인천과 서울, 부산 등 전국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견돼, 창원시 전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칠서정수장 등을 22일 긴급 방문해 안전성 점검에 나섰다. 허 시장은 ‘인천 수돗물 유충 민원’의 원인으로 지목된 활성탄여과지를 시작으로 정수장에서 공급된 수돗물을 이용하는 수용가(가정)까지 꼼꼼히 살폈다. 특히 허 시장은 활성탄여과지에서 역세척 과정을 지켜보며 역세척수를 채수해 유충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했으며, 활성탄여과지를 통과한 수돗물의 안전성 확인을 위해 현미경으로 직접 관찰했다.낙동강 원수는 좋지 않지만, 수돗물은 전국 최고 수준의 품질 유지를 강력하게 주문했다. 창원시 관내 3개 정수장의 활성탄여과지들은 인천과는 달리 벌레들이 접근할 수 없는 밀폐형 구조이다. 시는 지난..

지역 세상 2020.07.22

허성무 시장, 마산만서 수영해 ‘죽음의 바다’ 오명 씻는다

[시사우리신문] 창원시는 필(必)환경시대를 맞아 마산만 수질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허성무 시장이 마산만에서 직접 수영을 하고 미래비전을 17일 발표했다. 한때 ‘죽음의 바다’로 불렸던 마산만의 수질을 되살리겠다는 강력한 의지표명이다. 시는 이날 돝섬에서 ‘마산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마산만 수질을 점검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 시장을 비롯해 이찬원 마산만특별관리해역 민관산학협의회 위원장, 양운진 교수(환경공학), 이상용 한국생태환경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영 도의원과 전홍표 창원시의원, 시민대표로 이승일, 강미경 씨가 참석했다. 미래 세대를 대표해 가포초등학교 6학년생 박지호 군도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돝섬에 모여 가장 먼저 이찬원 위원장에게 마산만의..

뉴스 세상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