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우리신문]한국철도 마산시설사업소 봉사회(세아사, 구들장, 뿌리봉사회)는 지난10일, 12일 이틀간 아동복지센터 및 장애우시설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마산시설사업소 봉사회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과장애우들을 위해 2012년부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환경정비와 후원물품 전달로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활동’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소비활성화를 위해 온누리 상품권으로전통시장에서 구입한 350만원상당의물품을 지역 아동센터에 후원했고, 마산시설사업소 무재해 달성으로취득한 포상금 약 200만원도 어려운 이웃에 기부했다. 김역남한국철도 마산시설사업소장은 “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