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등 8개 기관과 경남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공모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우리신문]한국남동발전(강기윤 사장)은 21일 경남도와 창원시, 한국수력원자력, 경남에너지 등 8개 기관 및 기업과 ‘경남 분산 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정부는 올해 신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지정하고 선정된 지자체는 특화지역 정책 및 기금 등 혜택 제공을 협의하고 있다.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에너지 자립 및 안정성 향상, 송배전 비용 절감으로 인한 전기요금 인하, 에너지분야 산업 활성화 등이 예상된다.경남도가 지정되면 다양한 신재생 분산에너지 전력공급에 따른 수요기업 RE100 실현과 저렴한 전기요금을 통한 에너지 다소비기업(데이터센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