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소아 청소년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실험이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뒷받침 할 문건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소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역당국이 이미 코로나 백신접종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실험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분당서울대병원의 공고가 버젓이 나왔기 때문이다. 분당서울대학교에서는 23일 소아청소년 코로나19백신 면역원성 및 안전성 평가 임상연구 참여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냈다. 내용을 살펴보면 12세부터 17세 코로나백신의 임상실험 대상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것인데, 백신 접종 후 채혈 등을 통해서 어떠한 신체에 어떤 반응이 있는지를 살펴보겠다는 것이다. 총 200명 (분당서울대병원은 30명)을 모집해서 백신 접종 후 혈액채취를 통해 결과를 분석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