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질병관리청장으로부터 ‘향후 코로나 백신패스를 완전히 폐기하고, 마스크 정책 변화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최춘식 의원은 29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여 질병관리청장에게 1) 코로나 확진자 94%가 백신 접종자인 점, 2) 감염 및 전파 예방이 불가능하여 백신을 100차까지 맞아도 변이가 심한 감기바이러스인 코로나에 걸릴 수밖에 없다는 점, 3) 중증화 예방도 사실이 아닌 점, 4) 3~4차 접종자 그룹에서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여 오히려 접종자들이 지역 사회에 코로나를 전파 시키고 있는 점, 5) 접종자가 비접종자보다 감염 위험이 6배 높다는 점, 6) 백신패스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