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진보 논객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피아 구분 없는 저격수를 자처하며 현 정권에 직격탄을 퍼붓고 있다.이에 본 지는 문 정권과 친문세력들에게 강한 독설을 퍼붙고 있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을 토대로 기사화 하기로 결정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6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 '라쇼몽'참, 세상 힘들게들 산다"며"처음에 얘기한 것처럼 '고차방정식'입니다"라고 운을 떼면서 " 아래의 세계일보 기사에서 주목할 대목은 바로 이 부분입니다"라며"지씨는 윤석열 검찰총장 총장 측근으로 분류되는 특정 검찰 간부 이름을 거론하며 답변을 받아내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당시 채널A 기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고, 다음날인 23일 지씨에게 녹취 주인공이 지씨가 거론한 그 감찰 간부가 아니라는 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