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심뇌혈관질환 치료 선도 [시사우리신문]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혈관조영센터의 혈관조영 및 중재시술 80,000례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창원파티마병원 심장내과,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 의료진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으며, 문성욱 혈관조영센터장을 비롯해 손대곤 의무원장, 신경외과 최영준 과장, 신경과 윤창효 과장 그리고 80,000번째 시술을 집도한 심장내과 이일수 과장까지 소감을 밝혔다. 또한 80,000번째 시술을 받은 환자에게 감사의 인사와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2002년 혈관조영실을 개설하여 2월 18일 첫 혈관조영촬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0,000례의 혈관조영 및 중재시술을 누적했다. 2011년 혈관조영실을 2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