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각적으로 가장 큰 효과“...제13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 [月刊시사우리]이정희 창원시의원(중앙, 웅남동)은 18일 해마다 반복되는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특히 ‘남천 게이트펌프장’ 추가 설치를 제안했다. 지난해 창원에는 이상 강우 현상으로 성산구 중앙동 내동지구, 명곡·소계지구, 삼동지하차도, 진해 두동 신항 일대, 마산 진동 일대 등에 침수 피해가 컸다. 창원에는 시간당 20~50㎜에 달하는 폭우가 잦아지고 있다. 시간당 50㎜ 비가 내리면 차량 운전자는 시야가 확보되지 않고, 보행자는 우산이 있으나 마나 하게 된다. 이 의원은 “성산구 중앙동 내동지구 일대 주민은 매년 우기가 가까워질수록 침수피해 걱정에 마음을 졸이고 있다”며 “우수저류시설, 남천 게이트펌프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