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창원시의회(의장 김이근) 의원연구단체인 미래일자리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진형익)는 지난 2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며 연구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미래일자리연구회는 창원시의 특성을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다.진형익 대표의원을 비롯해 구점득, 김남수, 김상현, 백승규, 이종화, 정길상 의원 등총 7명이 소속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남수 의원을 총무로 선출하고, 2022년 하반기 연구활동 계획과 정책연구용역 과제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형익 대표의원은 “수도권 인구 집중화는 지방의 부족한 일자리와 인프라 격차를 주요 원인”이라며, “취업률과 직업만족도 모두를 충족하는 일자리정책을 실현시키고자 연구단체를 만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