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 “단 한명의 인명사고도 발생하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태풍 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 [타임즈창원]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8일 오전 재난안전상항실에서 제6호 태풍 ‘카눈’ 및 폭염 대비 대처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오후에는 마산합포구 서항배수펌프장 및 진해구 속천항을 찾아 상습침수구역 방재시설의 가동여부와 항구 선박 결박상태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후에 찾은 서항 배수펌프장은 2003년 제14호 태풍 ‘매미’로 인하여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마산합포구 월영동, 해운동 일원 침수피해(A=71,000㎡)를 예방하기 위해 지은 시설이다. 창원시는 사업비 456억원을 확보하여 배수펌프장 2개소 및 하수관로 1.0km를 2020년 공사 준공하여 현재 운영 중이다. 배수펌프장 준공 이후 마산합포구 월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