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3월, 지속적인 인구감소 심각성을 인지하고 인구 100만 사수를 위해 ‘구석구석 숨은인구 주소찾기’ 범시민 운동 확산 계획을 수립·공표했다. 창원시는 전 직원이 원팀이 되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전 부서에서는 유관기관, 기업, 대학,기숙사등을 방문해 시의 지속적인 인구감소 심각성을 공유하고, 시에 주소를 두지않은 근로자, 학생, 시민 등 숨은 인구를 찾아 분야별 각종 혜택과 시책 등을 알리며 전입을 독려하고 있다. 주요 전입 혜택으로는 ‘대학(원)생 생활안정지원금’, ‘기업노동자 전입지원금’ 등이 있다. ‘대학(원)생 생활안정지원금’은 타 시군에서 전입 즉시 신청이 가능하며, 타 시군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되어 있던 대학(원)생이 창원시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