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2억원 투입해 전년 대비 1,285개 증가, 기초지자체 중 가장 많아폐지수집 어르신 희망손수레 사업, 청춘담은 스마트 팜 등 신규사업 추진 [시사우리신문]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올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시는 어르신 생활 안정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 632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1,285개 증가한 16,397개의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어르신 역량·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 공익활동사업(스쿨존·환경정비 등) 11,463개 ▲ 역량활용사업(경력·재능 활용한 시설·기관 지원 등) 2,469개 ▲ 공동체사업단(식품 제조·판매 등) 1,317개 ▲ 취업지원(민간 일자리 알선) 1,148개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