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 대응팀 구성 및 비상상황에 대비 터널사고 대책 매뉴얼을 수립시행 중 [시사우리신문]창원중부경찰서(서장 정창영)는 지난 12일 창원중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창원터널 화재 등 교통정체 대비, 경찰(창원중부, 김해서부), 지자체(창원시, 김해시), 소방(창원소방, 김해소방), 창원터널관리사무소등 20여명이 모여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작년 12월 경기 과천의 방음터널 화재사고 및 교통사고가 잦은 창원터널 관련, 각 기관별 임무 및 대처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창원터널(자동차 전용도로 2,340m),은 1994년 예산 문제로 터널내부 경사도 2% 상태로 만들어져 노후차량의 고장, 엔진과열로 인한 화재 및 브레이크파열등 크고 작은 사고로 잦은 정체가 발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