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우리신문]코로나-19여파로 1년간의 고생을 잊고 분청도자기의 전통과 역사적 가치의 연구와 창작의 맥을 잇기 위해 김병도,우연주 부부의 도예공방 예술가가 직접 만나 봤다. 이들 부부가 만든 도예공방 작품과 100%수제로 만든 고로케는 부드럽고 속이 꽉 찬 자부심과 열정이 베어 있었다. 이들 부부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문화거리내에 아름다운 마을 려도(麗都) 고로케 CAFE와 도예공방 갤러리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김병도 려도(麗都)대표는 “원래 김해에서 전업 도예공방 작가로 부부가 활동하고 있는중에 홍보도 할 겸 새로움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자리를 이동하게 됐다”며“고로케는 전부 수제로 만들고 있어 건강에 좋고 먹거리가 있어야 보는 재미도 있고 공간은 좁지만 작은 소품위주로 전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