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사단법인 진해발전시민감시단(단장 박명관)은 지난 18일 진해 장천 연세사랑병원 입구부터 행암동까지 쓰레게 수거 및 분리수거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섰다.이날 박 단장을 비롯해 30여명의 단원들과 가족들이 동참해 철로변 폐기물 정리 및 해안가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3시간 동안 해안가 해변 쓰레기를 수거하며 진해만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오염원을 미연의 차단하여 해양환경오염 예방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박명관 단장은 "무엇보다 바다 해안가를 이용하는 창원시민들의 자연환경보호에 대한 높은 주인의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무더운 날씨에도 자연보호와 해양정화 작업에 동참한 단원들과 가족분들께 감사하다"며"더 나은 진해구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