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시즌 축구, 역도, 양궁, 정구 등 28개 팀 400여 명 방문 [경남우리신문]진주시(시장 조규일)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역도, 소프트테니스(정구) 종목 등 학교 운동부와 국내 실업팀의 전지훈련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역도 청소년 국가대표팀, 초등부 축구팀, 중등부 복싱팀, 현대백화점 양궁단 등의 하계 전지훈련 방문에 이어 역도 실업팀 및 학교 운동부 △하이트진로 △공주시청 △인천광역시청 △강원특별자치도청 △순창군청 △공주여자중학교 선수단 40여 명이 진주를 찾아 훈련에 매진하고 있으며, 12일부터 소프트테니스 종목에서도 △서울시청 △옥천군청을 비롯한 초등·고등부 5개 팀 50여 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를 방문했다. 특히 역도의 경우 지난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