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우리신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출범 2년 6개월을 맞은 민선7기 허성무 시장의 직무수행평가에 대하여 창원시민 64.6%가 ‘잘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부정평가 25.1%, 모름/무응답 10.3%) 창원시가 전문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창원시 시정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응답자 전체 64.6%가 허성무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2018년 53.3%, 2019년 57.0% 긍정평가가 출범 3년 차를 맞아 11.3%p 상승했다.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이라는 시정 변화에 대해서는 창원시민 66.3%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2018년 여론조사(59.0%)때보다 7.3%p 상승한 수치다. 이 같은 결과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멈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