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리조트 개발사업 삐긋 [시사우리신문]유림디벨로프먼트(주)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필리핀 보홀 제이파크사업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제이파크 보홀 사업은 2023년 2월부터 필리핀 세부의 일명 망고왕인 필리핀 프로푸드 인터내셔널 회장, 저스틴 우이(Chairman Justin) 세부제이파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지난 2023년 6월 강남구 논현동에 호텔 및 리조트를 분양하기 위한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서 한국과 필리핀 양국에 큰 관심을 받았던 프로젝트다.그러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지 18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분양도 중단되었을 뿐만 아니라 공사도 시작 하지 못한 상태에 있어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문제는 필리핀 현지에서 합법적인 분양승인을 득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밝혀졌는데, 사업초기 필리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