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수 5

오태완 의령 군수, 국힘 탈당 무소속 출마 선언

"억울한 누명 무죄 판결 받은 뒤 반드시 복당할 것" [시사우리신문]오태완 의령군수(사진)가 지난 11일 국민의힘 경남 도당에 32년간 지켜왔던 국민의힘 당적을 버리고 탈당계를 제출하고 12일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남부지법이 '의령군수 공천무효 가처분 신청' 사건을 받아들여 공천무효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오 군수 선거대책위는 “정당의 고유 권한인 공천 과정을 사법부가 과도하게 권한을 남용해 개입하고 있다”고 강하게 규탄했다. 선대위는“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의령군수 후보를 배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물리적 시간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서울 남부지원의 가처분결정 인용은 삼권 분립이 명확한 대한민국 헌법 체계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며 “ 향후 본안 소송과 헌법 소원을 통해..

정치 세상 2022.05.12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 성추행 혐의 기소자는 '경선 포함', 여론1위는 '컷오프'

조해진 지역구, 의령군 강제성추행 혐의 기소된 오태완군수 경선 참여 한정우 군수 지지자 및 일부 군민들 “깨끗한 창녕군수는 왜 컷오프 시켰냐?” 맹비난 경남도당 공심위 ‘심도있는 면접 및 서류...거쳤다’에 일각 “장난하냐?” 비난 "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의령군수는 경선에 참여시키고, 아무 범죄혐의 없는 깨끗한 창녕군수는 왜 컷오프 시켰는 나? 윤 당선자의 공정과 상식과 중앙당 공천 룰도 무시한 엿장수식 기준이네..."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당 공관위가 조해진 의원 지역구인 의령군수 경선후보에 강제성추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오태완 현 군수를 경선에 포함시켰다는 소식에 한정우 창녕군수 지지자와 일부 군민들이 ‘특정인을 공천주기 위한 술수’가 딱 맞아 떨어졌다며 맹 비난을 보내고 있다. 국민..

정치 세상 2022.04.27

[충격] "의령군수 오태완을 강제추행죄로 고소하니 엄벌에 처해 주시기 바란다" 도대체 무슨 일 벌어졌나(?)

[시사우리신문]지난 4월 전 군수의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실시된 의령군수 보궐선거에서 홍준표 의원의 지원을 전격 받고 홍 지사시절 정무특보를 지내는 등 '홍 키즈'로 알려진 의령군 오태완 군수가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여기자 성추행 의혹에 휘말려 곤욕을 치러고 있다. 모 인터넷 뉴스 A 대표는 25일 오후 각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의령군수 오태완을 강제추행죄로 고소하니 엄벌에 처애주시기 바란다"는 요지의 고소장을 배포했다. A 대표는 "지난 17일 의령읍 소재 중동식당에서 기자 6명, 군청 공무원 4과 함께 만찬을 하던 중, 오 군수가 술잔을 권하자 '저는 얼굴일 붉여져 술을 안 마십니다'라 하자, 오 군수가 '저는 얼굴뿐 아니라 밑에도 붉어 집니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A 대표는 ..

특종 세상 2021.06.28

경남도 선관위 "오태완 의령군수 후보 경력 표기 '사실 아니다'발표...헌법 기관 위치 망각"

[안기한 기자]경남 의령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태완 후보가 민주당 경남도당측이 제기한 ‘정무특보 1급상당’ 경력 표기 관련해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 선관위의 해석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하자 국민의힘이 발끈하고 나섰다. 본지 확인결과 지난 2015년 8월11일 '오태완 정무조정실장 1급상당 도지사 정무특보 승진'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경남도청에서 최초로 각 언론사에 공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의힘 도당 노치환 대변인은 지난 4일 “경남선관위가 지난 2일 오태완 후보 경력에 대해 괄호에 병기된 1급상당, 2급상당등 직책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정한 것은 헌법 기관으로서의 위치를 망각하고 여당측과 소속 후보의 손을 들어준 지극히 불공정하고 편파적인 결정”이라고 맹공을 펼쳤다. 노 대..

카테고리 없음 2021.04.05

김정권, "교육 도시로 경쟁력 키우겠다" 의령군수 재선거 출마기자회견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김정권 의령군수 재선거 예비후보가 '교육도시로 위기의 의령을 되살리겠다'는 공약에 이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2일 오전 10시, 의령군청 앞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e+ (에듀플러스)의령만들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그는 “'의령군에서 태어나면 노인이 될 때까지의 모든 ‘교육‘을 책임진다는 뜻으로 의령군수로 당선된다면 ’교육 백년대계 비젼’을 제시할 것이다” 라며 "의령군이 경남 교육의 중심지로 손꼽게 될 것"이라며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역발전 4대 전략에 『교육의 고장,의령』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한 이후 교육성장의 발판이 되는 구체적인 교육프로젝트 안을 제시하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찾는 청년,은퇴자,귀농귀촌 희망 가족들이 의령으로 ..

정치 세상 2021.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