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지층에선 韓 45.4%로 압도적 지지 받아 원희룡 7.3%·오세훈 6.3%·안철수 3.8%·나경원 3.4% [시사우리신문]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제22대 총선 이후에도 여전히 가장 유력한 보수 진영의 차기 대권 주자로 나타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범보수 진영 차기 대권 주자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이 21.3%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2.1%를 기록한 홍준표 대구시장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원희룡 전 장관(7.3%) ▲오세훈 서울시장 (6.3%) ▲안철수 의원(3.8%) ▲나경원 전 의원(3.4%) 순으로 응답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