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면피 전현희는 즉각 사퇴하라' [月刊시사우리]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한지 벌써 7개월에 접어 들었지만 아직까지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정무직의 약 85%가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어 국정수행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팬덤조직인 윤사모가 움직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윤석열을사랑하는모임 중앙회(회장 최성덕/이하 윤사모)회원 100여명은 지난 28일 오후 2시 세종시에 있는 국민권익위 청사앞에서국민권익위원회와 가장 밀접한 장소에서 전현희 위원장 퇴진 촉구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규탄대회는 윤사모 세종시협의회(회장 김상배) 소속 회원들 중심으로 '철면피 전현희는 즉각 사퇴하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원색적으로 비난하며 규탄했다. 이에 대해 전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