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刊시사우리]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박남용 경남도의원(창원 가음정·성주동/국민의힘)에게 헌혈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박남용 의원은 총 57회에 걸쳐 헌혈에 참여하며, 헌혈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해 왔다. 또한, 그는 경상남도 헌혈 장려 전부개정 조례안을 대표로 발의하여 조례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하는 데 이바지했다. 이러한 노력은 경남도민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경상남도 구병열 의료정책과장은 "박남용 의원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특히 헌혈 및 헌혈 장려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다"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