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당 2

홍준표"당을 배신하고 3년간 당 밖에서 당 해체를 주장 했던 사람들이 과연 26년간 당을 지켰던 나를 거부할 명분이 있습니까?"

[시사우리신문]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복당 관련해 "기본 정치 상식도 망각하게 만드는 뻔뻔한 복당 정국"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의원은 15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지난 위장평화 지방선거때는 국민 80%가 속았고 트럼프도 가세했던 질수 밖에 없었던 선거 였다"며"지금 당에 들어와 내 복당을 방해하는 세력은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을 비난하면서 탄핵대선과 위장평화 지선때 야당 승리를 극렬히 방해했던 그 사람들"이라고 성토했다. 이어"질수 밖에 없었던 탄핵대선 출마,그리고 지방 선거를 지휘했던 저와 이길수 밖에 없었던 지난 총선을 막장 공천으로 지게 만든 사람을 한데 묶어 반대하는 것은 또 무슨 억하심보 입니까?"라며"당을 배신하고 3년간 당 밖에서 당 해체를 주장 했던 사람들이 과연 26년간 당을..

정치 세상 2021.05.15

홍준표,"복당을 반대 하는 것은 참으로 후안무치....불쾌하고 무례한 일"

[시사우리신문]4.15 총선서 대구수성을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당선인이 1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내 복당 문제가 논쟁이 되는 것에 대해서 나는 참으로 불쾌 하고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나한테 한 짓들을 다시 생각 해보고 더이상 무례한 짓은 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경고했다. 홍 당선인은 "탄핵때 당을 배신하고 분탕질 한 사람들을 복당 시켜준 사람이 바로 난데 그 사람들이 앞장서서 무소속 당선자들의 복당을 반대 하는 것은 참으로 후안무치한 일이다"며"무소속으로 출마해서 당선 되었다는 것은 공천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국민들이 심판한 것인데 선거 폭망의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당권에 눈이 어두워 무소속 중진들의 복당을 반대하고 있는 것도 참으로 후안무치 하다"고 쏘아붙였다. 그러면서"18대 때..

정치 세상 202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