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궐선거 7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 "우리의 미래 희망 어린이를 위해 못 할 것 없다!"

"우리의 미래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놀고 공부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못 해줄 이유가 뭐 있나요?" [시사우리신문]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는 5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현실화할 것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김해박물관에서 주관하는 ‘어린이날 기념문화행사’에 참석,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를 확대하고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통한 안전한 등하굣길 확대 등 어린이 복지 공약을 밝혔다. 박완수 후보는 “제가 그리는 살기 좋은 경남의 미래 주인공은 어린이”라면서 “어린이 정책은 단기적으론 어린이와 가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정책을, 중장기적으로는 어린이들이 경남에서 공부하고 일자리를 잡고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미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어린이 정책의 지..

뉴스 세상 2022.05.05

[속보]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창원의창구 보궐선거로 원내 입성할까(?)

국민의힘과 합당으로 차기 당권과 대권을 노리기 위해서는 원내 의원의 신분을 갖추는 게 유리하다고 보는 듯 [시사우리신문]박완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창원 의창구)이 6.1지방선거 경남도지사 후보 공천이 확정되면서 창원시 의창구 보궐선거를 겨냥한 후보들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박 의원이 아직 의원직 사퇴 시점을 공식화하진 않았지만 정계에서는 오는 27일경 사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는 지난 24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선(15∼18대) 국회의원의 경력과 1조 원 예산 확보 추진력으로 창원과 의창구를 새로운 문화와 지식산업이 충만하고 활기 넘치는 '제2의 강남'으로 만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며 ..

특종 세상 2022.04.27

김영선 전 의원, “여성 국회의원 볼모지 경남 정치역사 새로 쓸 것”

“여성 국회의원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 경남의 정치 역사를 여성인 저 김영선이가 새로 쓰겠습니다.” “창원은 17대 할아버지때 정착, 북면과 진해서 어린시설 보내" [시사우리신문]김영선 전 의원이 박완수 의원의 도지사 출마로 공석이된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24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경남대 학생등 지지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2008년 국제금융위기 닥쳤을 때, 위기를 극복하는 데 주역을 맡은 바 있다”며 “탄핵의 파고를 넘어 문재인 정부의 부정부패와 폭증하는 세금, 경제와 일자리 파괴에 끊임없이 뜨거운 열정과 눈물로 정권교체를 위해 투쟁해왔다”고 입을 열었다. 김 전 의원은 일각의 지역연고 시비를 의식한 듯 “어린시절 의창구 무동리의 귀후제..

정치 세상 2022.04.24

[시사우리신문]2021년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개최 결과

[시사우리신문]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일 2021년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해 다음과 같이 결정됐다. 이날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선거구에 대하여, 당헌・당규 및 공천관리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휴대전화 안심번호를 사용하는 여론조사 경선을 오는 2월 7일~8일 실시하기로 했다"며"당원선거인단(50%), 일반유권자(50%)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후보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령군수(기초단체장)예비후보는 강임기, 김정권, 서진식, 손호현, 오태완 후보,고성군제1선거구(광역의원)예비후보는 백수명, 제정훈 후보,함안군다선거구(기초의원)예비후보는 김몽룡, 김정숙, 윤상철, 황철용 후보가 경선을 치르며 함양군선거구(광역의원)의 경우, 당헌・당규에 의거 엄격한 자격심사를 통해 박희규 후..

정치 세상 2021.02.03

[시사우리신문]윤상현,"서울시장 보궐선거는 흑묘백묘(黑猫白猫)"

[시사우리신문]윤상현(무소속, 인천 동구·미추홀을) 의원이"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문재인정권의 폭주를 막고, 나아가 내년 정권교체를 향한 주춧돌을 놓는 것"이라고 보궐선거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14일 오전 SNS를 통해"서울시장 보궐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며"야권의 당면과제는 분명하다. 문재인정권의 폭주를 막고, 나아가 내년 정권교체를 향한 주춧돌을 놓는 것"이라고 게재했다. 이어"그 목표 앞에서 지난 일들을 들춰내 옥신각신하는 것은 야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현 야당 지도부를 비롯한 정치인들 중, 과거 격동의 정치풍랑에서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인물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명시하면서"오히려 야권 내부에서 서로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동안 웃고 있었던 쪽은 현 정권이었고, 야권 ..

정치 세상 2021.01.15

재·보궐 선거 초래한 민주당 후보 공천…긍정 49.1% 〉 부정 43.0%

[시사우리신문] 더불어민주당 당헌 제96조 2항에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하여 재·보궐 선거를 실시하게 된 경우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고 명시한 조항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 당 대표 시절에 만들었던 조항으로 당시 여당에 밀리자 '김상곤 혁신위원회'까지 꾸려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며 도입한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공석이 된 자리에 당헌을 고쳐서 내년 4월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에 참여하기로 했다. 대국민 약속이자 당의 헌법에 명시한 원칙마저 허무는 '내로남불' 행태는 정치에 대한 냉소와 불신을 키울 수밖에 없다는 논란 속에 AI(인공지능) 전문 여론조사 기관..

정치 세상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