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MA STAR]'바다가 부르는 국화 연가'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는 제24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지난 28일 오후 6시 45분부터 국화축제 제2전시장 합포수변공원 무대에서 19댄스아카데미 원생들이 다양한 장르의 K-POP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이날 진행된 문화축제는 국화축제 일부 단체 공연으로 19댄스아카데미 원생들과 강사 80여명이 참가해 K-POP 댄스의 열정과 패기를 분산하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19댄스아카데미 '드림 아이' 공연은 유아에서 청소년들에게 춤을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심어주는 무대로 기획됐다.이날 공연에는 10개팀이 참석해 42분 공연을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끼를 발산하며 K-POP 댄스의 꿈을 키워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