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오동동문화광장과 문화의 거리서 개최 [타임즈창원] 무더위도 이겨낸 제3회 오동동 아맥 축제가 시민들의 많은 참여로 성료되면서 유종의 미를 남겼다.창원특례시는 지난 18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과 오동동 문화거리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과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3회 창원 오동동 아맥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맥축제 행사는 개막일인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실시됐다.무더운 폭염에도 불구하고 개막일인 18일에는 3,000명이 입장하면서 통제가 불가피했다.무더위에도 아랑곳 없이 시원한 맥주와 신나는 음악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했다. 19일 아맥축제는 오전부터 내린 빗줄기로 인해 공연이 취소될 수 있었지만 하늘이 허락하면서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