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현지인 일부“한국인 대부분은 돈을 쓰기 위해 오는 것이고 몽골인들은 돈을 벌러가는 것으로 동일한 잣대를 적용해선 안될 것”이라며 불만 토로... "해외관광객들에게 몽골을 홍보하고 발전과 투자유치를 진심으로 지지하는 사람은 몽골 국경을 넘지 못할 것"이라며"부패한 정부가 안타깝네요" [月刊시사우리]한국 여행사 K대표가 지난 19일 한국 김해공항서 출국해 몽골 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왜 자주 오느나”라는 이유로 입국 거부되면서 국제미아 신세가 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돼 공분을 사고 있다. 이날 국제 미아가 된 첫날 밤을 K모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회의를 느낀 글을 게재했다.K모씨 페이스북을 통해"영화 터미널의 주인공이 내가 될줄 꿈에도 몰랐다. 몽골과의 인연은 2017년부터다.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