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방문해 무더위 건강관리 및 집중호우 대비 시설 점검 [타임즈창원]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마산회원구청장 김화영)는 지난 17일, 관내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을 찾아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경로당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이날 방문한 봉암동 제2남성·여성 경로당은 집중호우 시 경로당 외벽 틈을 통해 안으로 빗물이 스며드는 누수현상으로, 그동안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였고, 경로당 환경개선사업(개보수)의 지원으로 지난 6월, 외벽 방수공사 및 도색 작업이 완료된 곳이다.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전사고 없이 즐겁고 시원하게 이용하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특히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기상 특보가 내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