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조선인민군 행진가' 만든 정율성 공원 계획 철회 촉구" 정씨는 북한정권수립기여, 6.25남침시 나팔로 공산군 응원대장이었던 자" [月刊시사우리]박민식 국가보훈부장관이 광주광역시의 '정율성 공원'계획 소식에 발끈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광주시 한 초등학교는 북한과 중공 영웅인 '정율성'의 대형 초상화를 건물벽에 박제해 우파진영으로부터 뭇매를 맞고 있다. 박 장관은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누구를 위해 48억원을 바친단 말입니까?'를 시작으로 광주광역시가 최근 한 초등학교 건물에 대형 초상화로 그려진 정율성씨를 기념하는 공원 조성 계획에 팩트로 저격하고 나섰다. 박 장관은 "이미 광주에는 '정율성로'도 있고, '생가'도 보존돼 있다"며 "안중근 윤봉길도 못 누리는 호사를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