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조작 6

대선 댓글 조작 '드루킹' 3년 징역 실형... 김경수 지사 항소심 결과 '주목'되는 이유?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3일 대선 댓글조작 주범인'드루킹' 김동원 씨에게 실형을 확정했다. ▲ 드루킹과 김경수 지사 ©시사우리신문편집국 19대 대통령선거 등을 겨냥해 댓글 조작을 벌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드루킹' 김동원은 지난 2018년 1월 19일 네이버가 경찰에 댓글조작 ..

정치 세상 2020.02.13

"김경수가 지시했다" 잇따르는 폭로에"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하는 김경수 측

불법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된 드루킹 김동원(49)씨가 김경수(51) 경남지사가 '주범'이라고 밝힌 데 이어 드루킹 최측근이 '김 지사가 사실상 댓글 조작을 지시했다'는 법정진술이 또 나왔다. 김 지사의 항소심 공판에 증인으로 나선 드루킹 최측이 폭로했다. 김 지사 측은 "증인의 발언..

뉴스 세상 2019.05.25

'드루킹-김경수' 텔레그램보다 보안성은 미국계 메신저 `시그널`로 55차례 대화 주고받은 사실확인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0일 일명 ‘드루킹’김 모씨 포털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자동화 프로그램 `매크로`를 사용한 또 다른 댓글 조작 기사 6건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7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김씨 등 3명은 네이버에 올라온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

뉴스 세상 2018.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