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이어나가며 새로운 세상을 개척해 도전하는 다문화 가수 헤라 [시사우리신문]다문화 가수 헤라(웬청쒸/한국명 원천)의 대표곡 '첨밀밀'곡은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 귓가에 익숙한 곡으로 세상에 알려졌다. '첨밀밀' 전주를 듣기만 해도 탄성이 절로 나오는 노래의 주인공, 다문화 디바 가수 헤라(웬청쒸)의 영화 같은 성장 스토리를 들어봤다.헤라는 한국 국적을 취득한 한족 출신 가수로 ‘노래의 여신’이라는 뜻을 지닌 가수명 ‘헤라’, 한국명 ‘원천’, 중국명 ‘웬청쒸’로 알려져 있다. 인도네시아 민요인 영화 OST를 그녀만의 독특한 창법으로 재해석해 세계인을 매료시킨 화제의 인물이다.지난 2019년 세계문화교류재단 무대에서는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의 목소리를 뽐내며 인도네시아 아체 국왕으로..